배우 강서준이 ‘엄마가 바람났다’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답니다. 강서준은 1986년생으로서 키는 181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한국예술종합학교네요.
강서준은 5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자 생활을 하며 부부로 만난다는 건 대단한 인연이다. 그런데 10년 만에 또 다시 부부로 만났다.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고 정말 좋았던 것 같다”라며 현쥬니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답니다. 이어 문보령을 언급하며 “누나가 있어서 현장이 내 집같이 편했던 것 같다. 헤헷. 누나가 악역이니 이 드라마 흥한다! 항상 응원하는 거 알죠?”라고 힘을 불어넣었답니다.
특히 강서준은 ‘엄마가 바람났다’에 특별출연한 이유에 대해 “은사님(해피시스터즈 감독님) 작품이기 때문”이라며 “나쁜놈이지만 연기로 좋게 봐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강서준은 이날 첫 방송된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주인공 오필정(현쥬니)의 남편 박태섭 역으로 특별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