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학교폭력 가담 의혹에 공식 사과하고 '부럽지' 자친하차를 밝혔답니다. 2020년 4월 22일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는 김유진 PD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며 '부럽지' 자진 하차를 선언했답니다. 이원일 셰프 측은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로 알려진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며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리는 상황이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답니다.
피해를 입은 글쓴이에 대한 사과가 먼저였답니다. 이원일 셰프 측은 "가장 먼저 깊은 상처를 받았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 온라인 상에 게재된 내용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나 사안의 사실을 떠나 해당 글을 게재하신 작성자 분을 찾아 뵙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려고 한다"고 밝혔답니다.
본의아닌 피해를 입게 된 '부럽지'는 자진해서 떠나겠다고 밝혔답니다. 이원일 셰프 측은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방송 프로그램은 자진 하차하도록 할려고 한다다"면서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부럽지' 측도 "이원일 셰프 커플의 하차와 함께 아울러서, 시청자 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후 방송분에 대한 편집을 결정을 했다"는 공식입장을 냈답니다. 한편 이원일 혼인신고는 사실이지만 '김유진pd 불륜설 외주pd 피디' 등은 당연히 루머 찌라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