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은 지난 2020년 5월 4일 경기 광주시에서 88살 노인이 연예인 소유의 대형견 두 마리에게 습격당한 이후에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9일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개는 20kg을 훌쩍 넘는 대형견이라고 하며 ㅠㅠ, 피해자는 집 근처 텃밭에서 나물을 캐다가 허벅지와 양팔 등 세 군데를 물리는 변을 당했답니다. 참고로 김민교 반련경 강아지 품종 종 견종 이름은 '벨지안 쉽도그 그로넨달'이라고 한답니다.
피해자는 이후에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 중이며 상태가 호전됐답니다. 동네 주민은 당시 개가 목줄과 더불어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채 울타리를 뛰어넘어 밖으로 나왔다고 전했답니다 ㅠㅠ
이와 관련해서 김민교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한 상태랍니다. 지난 9일 밤까지 공개돼 있었던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중에는 과거 자신이 키우는 대형견들과 즐거운 한때를 촬영해서 게재한 동영상도 확인됐답니다. 해당 영상은 언론의 보도 자료화면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답니다. 참고로 김민교는 제가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언론들의 연락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