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버럭한 모습이 태도 논란으로 번졌답니다. 피오는 지난 2020년 5월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의 '이특X은혁 편'에서 '수제 도넛 라운드'의 '너 이름이 뭐니?-휴대폰 편'에서 출제된 퀴즈의 정답을 맞히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답니다. 피오 본명은 표지훈으로서 1993년생이며, 키는 180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가족관계는 외동이랍니다. 입에 입술 흉터가 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공개된 적이 없네요.
피오는 정답을 맞히고 수제 도넛을 먹을 수 있게 됐답니다. 이후 출연자들이 퀴즈 정답을 맞히기에 나선 가운데, 피오가 "신경 껏으면 한다. 내가 알아서 먹을 거니까"라고 소리를 질렀답니다. 또 "맞히고 나서 얘기하라고. 자꾸 나한테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라고 분노에 차 큰소리를 쳤답니다.
피오의 분노 담긴 소리에 박나래, 넉살, 이특, 은혁도 깜짝 놀랐답니다. 박나래가 "왜 싸워 피오"라고 했답니다. 피오의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이유가 공개됐답니다. 김동현이 피오에게 도넛을 먹는 것을 두고 잔소리, 강의까지 했답니다. 피오가 도넛을 먹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면서 한 말에 피오가 분노하게 된 것이었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피오의 태도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불편하다"와 아울러서 "눈살이 찌푸려진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일부는 '놀토'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