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이 '심마니' 남편에 감탄했답니다. 2020년 5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이 남편 이준행의 더덕을 두고 감탄했답니다. 참고로 하재숙의 배우자인 이준행은 무려 20년 동안 다녔던 정보사(정보사령부, hid)를 그만둔 후에, 현재 직업은 다이빙숍 운영이랍니다. 정보사는 특수부대로서 준행의 직업군인 계급은 미공개입니다. 부사관(하사 중사 상사)아니며 영관급(소령 중령) 장교이지 않나 싶네요.
해당 방송에서 이준행은 풀을 헤치면서 "더덕이 있는 상황이다. 대물이다.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하재숙은 이준행의 더덕을 두고 "산삼 아닌 것이냐. 이거 진짜 더덕인가"라며 감탄했답니다. 이준행은 연달아 7 뿌리를 캐냈고, 하재숙은 "계속 나오는 것 같다. 이건 갈아도 될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지켜보던 김구라는 "심마니로 보인다다. 심마니가 냄새로 산삼 맡는다. 남편이 산삼을 캐나"라고 물었답니다. 하재숙은 "옛날에 캐본 적 있다던 것이다. 우연히 장뇌삼"이라며 "중학교 때부터 산에만 다녔던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부부는 어촌계장 부부에게 더덕을 선물하며 "벌써 7년이나 됐던 것 같다. 처음에 여기 온 게 2013년도다"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답니다. 참고로 이준행 가발 대머리 머리는 사실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