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강 투신자 수색 도중 순직한 고(故) 유재국(나이 39세) 경사에게 1계급 특진(경위)을 추서하기로 했답니다. 장례는 서울경찰청장으로 거행된답니다.
유 경위는 지난 2020년 1월 15일 서울 마포구 가양대교 위에 차를 버린 채 한강으로 뛰어내린 남성을 2인 1조로 수색하던 중 교각 돌 틈에 끼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구조됐습니다. 유 경위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겼지만 끝내 숨졌답니다. 해당 사고 직후 유 경위의 아내가 임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답니다. 유 경위 빈소는 2020년 2월 16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