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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동네 집 위치 사는곳 남연우 아파트

치타-남연우 커플이 잔잔했던 '부럽지'에 파동을 일으켰답니다. 이전 커플들과 결이 다른 치타-남연우의 등장은 '부럽지'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답니다. 2020년 5월 18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는 래퍼 치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 커플의 본격 연애스토리가 공개됐답니다. 지난주 방송을 통해 첫만남에서부터 연인이 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던 치타와, 남연우는 2년째 열애 중인 커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줬답니다. 한편 치타의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라고 하네용^^

공개된 첫 데이트부터 솔직, 털털 그 자체였답니다. 곡 작업 중이던 치타는 가사 중 '지랄'이라는 단어를 내뱉은 것에 대해 깜짝 놀라면서도 "지랄은 욕이 아니지 않느냐"며 포털사이트에 검색했고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는 설명을 본 후 안심했답니다. 치타의 욕 검색이 이들 커플의 첫 시작이었답니다.

집 데이트에 이은 야외 데이트에서도 거침 없기는 마찬가지랍니다. 남연우는 방송 촬영 중이라는 언질없이 동네친구라는 이유로 배우 윤박을 불러냈고 깜짝 게스트 출연이 성사됐답니다. 윤박은 "촬영 중이라는 걸 말 안 해주면 어떻게 하는 것이냐. 스케줄 때문에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와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어쩔 뻔 했냐"면서도 즉흥적으로 배우 정만식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등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한 그림을 만들어냈답니다.

치타-남연우 커플은 부럽패치에게도 신선함으로 다가왔답니다. 남연우는 치타의 남사친 문제로 크게 싸왔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연인이 이성친구 집에서 술 먹고 자고 간다고 하면 MC분들은 어떨 것 같은 마음이냐"고 갑작스럽게 질문을 던져 인터뷰 VCR을 통한 소통을 시도했답니다. 앞서 치타가 "얼른 촬영하고 싶어 죽겠지 않냐"며 제작진과 소통했듯, 남연우는 VCR을 통해 부럽패치와 소통하는 식이었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