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상아의 굴곡진 결혼사를 조명했던 적이 있답니다. 이상아는 90대 하이틴 톱스타로 자리 매김을 하던 시절 1997년 돌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 발표를 한답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습니다.
이후에 이상아는 이혼한 지 1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한답니다. 그렇지만 이상아는 두 번째 결혼 역시 1년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습니다. 이상아는 두 번째 남편(전철)에 대해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직 돈 때문에 결혼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두 번째 이혼 당시 이상아는 전 남편에 대해 "거짓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남편의 빚을 감당하기 힘들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당시 이상아의 어머니는 딸의 결혼과 이혼에 "너는 남자 없이 못 사는 사람이냐"는 폭언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후에 이상아는 힘겨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세 번째 남편(윤기영)을 만난다니다. 그렇지만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혀 동거부터 시작하게 된답니다. 이후 1년 후 결혼을 했지만 결국 최근 방송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