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에 '렛미인' 방미정 씨의 생활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은 당시에 프로그램 담당 의료진의 도움으로 외모가 바뀐 방미정 씨가 현재 병원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사실을 알렸답니다. 방미정 씨는 어린 시절 턱과 치아 문제로 입과 볼이 움푹 들어가 '합죽이'로 놀림받는 등 마음고생이 심했답니다. 하지만 렛미인 의료진의 도움을 통해 양악수술을 해 예쁜 외모를 갖게됐답니다.
- 당시 방미정 방송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RW0wr6GxRU
방씨는 이후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과 아울러서, 합죽이형 얼굴 등 과거 자신처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힘이 돼주고 있답니다 렛미인 출연 당시 심한 주걱턱으로 인한 자신감 상실로 '울상언니'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방씨는 성형 수술후 MC 황신혜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역대 렛미인 출연자 중 정말로 가장 예쁘다"라고 감탄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