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이대원이 격투기 덕분에 무대에서 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대원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정말로 싸움을 잘하냐는 질문을 받자 이대원은 “저는 싸움은 못 하고 스포츠를 잘하는 사람이다”고 답했답니다. 한편 이대원은 1991년생으로서 키는 183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교,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집안 등은 미공개네요.
이어서 “사실 링 위에서는 전혀 떨리지 않는 것 같다. 오늘 유난히 생방송이다 보니까 많이 떨린다”며 “격투기는 링 위에서 10번도 넘게 쓰러지는 상황이다. 쓰러져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야 되기 때문에 멘탈이나 끈기가 격투기 선수들은 대단한 것 같은 마음이다. 투지와 악바리 근성 때문에 무대에서 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이대원은 요청에 의해 즉석에서 챔피언 벨트와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