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이동건(1980년 7월 26일 출생, 키 184)과 조윤희(1982년 10월 13일, 키 170)가 파경을 맞은 가운데, 두 사람의 상반된 인스타그램에 이목을 끈답니다. 2020년 5월 28일 국내 대표 배우 부부 이동건과 조윤희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동건의 소속사로 알려진 FNC엔터테인먼트는 "정말로 신중한 고민을 했다. 이혼을 결정했다. 그리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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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spatch.co.kr/2082930
윤희의 소속사로 알려진 킹콩스타쉽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줬던 응원해준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리게 된 이후라 조금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답니다. 충격적인 소식에 두 사람의 사생활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인스타그램을 엿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조윤희의 인스타그램은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랍니다. 반면, 이동건의 인스타그램은 지난 3월 게시글의 마지막이랍니다. 이전까지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해온 것으로 보인답니다.
특히나 이동건은 조윤희와 열애 시절, 결혼사진을 비롯해 지난해 7월과 9월 함께 찍은 사진들을 그대로 남겨둔 상태랍니다. 일명 '럽스타그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참고로 이 두 사람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을 통해 만났으며 지난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마친 바가 있답니다. 디스패치 김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