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아버지 부친인 최무룡과 재혼한 배우 김지미를 지금도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밝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민수는 아버지 고(故) 최무룡과 재혼을 했던 탤런트 김지미에 대한 질문에 "지금도 어머니라고 부르는 상황이다"고 답했답니다.
고 최무룡은 최민수의 어머니로 알려진 강효실과 최민수 2살 때 이혼을 했답니다. 이후 최무룡은 김지미와 재혼했답니다. 최민수는 "1년에 한두번 정도 인사드리러 갔었던 상황이다"며 사이가 좋았다고 이야기했답닏.
가정 환경 때문에 청소년기 반항기는 없었는지 물어보게 되자 최민수는 "반항은 없었던 것이다. 나 자신도 이상하다"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아버지와 불화설에 대해서도 "안 좋은 것 없었던 것이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