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려·유우성·이시원 검사가 등장하며 화두에 올랐답니다. 2020년 6월 8일 MBC 단독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유우성 간첩 사건 담당 검사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MBC 보도에 따르면 열 시간 분량의 유우성 씨 첫 재판 육성 녹음에 미심쩍은 부분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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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고문과 조작이 드러나 1,2,3심에서 모두 간첩 혐의가 무죄로 밝혀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과 관련된 의혹이랍니다. 지난 2013년 3월 4일 검찰 측 신문이 시작되자 이시원 검사가 질문을 이어갔답니다. 유가려 씨의 대답은 대부분 단답형으로 일관했답니다. 이후 2시간 뒤 시작된 변호인 반대신문에서 유우성씨는 동생의 증언을 반박할 증거를 내밀었답니다.
- 이시원 검사 프로필/나이/고향/학력/대학교
- 서울대학교 공법학과/1972년생/경상북도 성주
유가려씨는 법정에 나올 때까지 오빠가 구속됐다는 사실도 몰랐던 채 눈물만 하염없이 흘린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물증을 제시해도 검찰은 무시로 일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검사는 유가려 씨가 거짓 진술을 하면서 눈물을 흘릴 때마다 "오빠와 변호인이 무서워서 그런 상황이다"고 주장을 했답니다. 한편 이시원 부장검사의 얼굴 사진은 찾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