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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집안 할아버지 이보형 가족 어머니 이윤자

배우 탤런트 이서진은 과거에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해 "금융 쪽에서 일하셨다. 은행장을 9년동안 하셨다"고 운을 뗐답니다.

이서진은 "전 제일은행장이셨던 고(故) 이보형 씨가 할아버지인 것이다. 서울은행장을 하시고 바로 제일은행장으로 일하셨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이서진은 "그때는 한국 산업이 발전할 시기였던 상황이다. 1960년대에에는 은행장이 높은 자리였나보더라. 기업이 막 생길 때였고 돈을 많이 필요로 할 때니까 그랬던 것 같다"고 밝혔다니다.

아울러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할아버지와 함께 상호신용금고를 운영했었다"며 "그 일은 좀 잘 되다 말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이서진 아버지가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낸 금융인이며, 어머니는 이윤자,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의 3녀가 둘째 큰어머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