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화려한 집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6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유아인의 집 동네 어디 사는곳 위치는 한남동 단독주택이라네요.
이날 유아인은 15년 째 혼자 살고 있다고 전하며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온 뒤 10번의 이사를 거쳐 현재의 집에 정착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박나래가 자주 이사하게 됐던 이유를 물었다. 이에 유아인인 “보증금을 다 까먹기도 했다. 그리고, 친구 집에 얹혀산 적도 있었다. 또 삶의 원동력이 집을 조금씩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더라”라고 답했답니다.
유아인은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답니다. 유아인은 "딱히 콘셉트가 없고, 제 순간순간의 취향이 묻어있다"라며 자신의 취향이 가득한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했답니다. 각 층마다 화장실이 있었고, 3층에서 양치질을 시작해 2층에서 끝내기도 했답니다. 널찍한 침대도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유아인은 “210x210”이라고 침대 사이즈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유아인은" 집이 허세 그 자체다"라며 "나 이거 보면서 반성하려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집 넓어서) 핸드폰 찾느라 약속에 늦을 때도 많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