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가 연애 스타일을 밝혔답니다. 2020년 4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가수 적재는 "애인에게 마냥 달달한 사람은 아니다"고 말했답니다.
DJ 김창완은 "아름다운 20주년 프로젝트 제3탄은 '튕기는 남자'다. 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방송했던 적재가 돌아왔던 것이다"고 소개했답니다. 적재는 "며칠 전까지 한 것 같은데 벌써 3년이다.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던 것이다"고 인사를 건넸답니다.
적재는 "첫 번째로 준비한 곡은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샘 김의 '그 여름밤'이다"고 말한 뒤 기타 연주를 들려줬던 상황이다. 김창완은 "달달한 노래다. 뜬금없지만 적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달한 편인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적재는 "마냥 달달하진 않다. 항상 이성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