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이 애매모호했던 순간을 밝혔답니다. 2020년 6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DJ 최화정이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가수 백아연과 함께 ‘내멋대로 넘버7’ 코너를 진행했답니다.
이날 세 사람은 ‘애매모호한 순간 넘버7’을 알아봤단비다. 김호영은 “너무 오랜만에 연락이 왔는데 결혼 소식을 전하는 친구한테 축의금을 얼마 내야할지 고민되는 것 같다.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했을 땐 조금만 내도 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사회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어느 정도 기대를 하게 될까봐”라고 말했답니다.
백아연은 “오디션 볼 때 연락을 안 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왔던 것이다. 이 정도로 연락을 안 했는데 굳이 만나야 할까 싶더라”고 말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