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소이현의 아버지가 방송을 탔답니다. 복싱 금메달리스트 조주연 선수였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의 아버지가 과거 복싱 금메달리스트 조주연 선수임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가까이 사는 장인·장모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답니다. 전화를 끊은 인교진은 입으로 바람 소리를 내면서 권투 자세를 취했답니다.
소이현은 자신의 아버지가 “인도네시아 대통령배 금메달리스트인 분이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조주연 선수였다”라며 “미들급이며, 키는 무려 185㎝”라고 소개했단비다. 이를 지켜본 추자현은 “(인교진이) 장인어른에게 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공감했답니다.
인교진은 계속 섀도 복싱을 했답니다. 이에 진행자 서장훈은 “한 번도 싸움 안 해본 분이다”이라고 말했고 김숙은 “발레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평했다니당 ㅋㅋㅋ 이날 서장훈은 소이현처럼 운동선수 출신 아버지를 둔 경우로 가수 유이와 민호를 언급했답니다. 유이의 부친은 야구 김성갑 코치이며, 민호의 부친은 축구 최윤겸 감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