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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우 조상기(당시 나이 41세)가 오는 3월 품절남이 된답니다. 조상기와 화촉을 밝힐 예비신부 원민주(당시 나이 27세) 씨는 14살 연하로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이랍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겨울 지인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해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답니다. 이후 1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단비다. 예비부부는 지난 13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조상기는 추운 날씨에 신부를 섬세하게 챙기는 자상남의 면모를 보여줬던 것 같다"면서 "신부는 수줍지만 모델못지 않는 포즈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조상기의 예식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열릴 예정이랍니다.

중앙대 조소과를 졸업한 조상기는 1996년 영화 '미지왕'으로 데뷔했답니다. 아울러 '구세주' '마강호텔' '최강로맨스' 등 코미디 영화에서 활약했으며, MBC 드라마 '골든타임'과 '미스코리아'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답니다. 지난 2014년 12월에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가운데 '가봉' 편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