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신현준(1968년생)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답니다. 소속사는 HJ 아티스츠이며 2010년 3월부터 서울 인덕대학에서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서 발탁이 된 뒤에 연기활동과 더불어서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3년 5월 26일 경에 12살 연하의 신부 김경미씨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2016년 4월 4일에는 장남과 아울러서, 2018년 6월 24일에는 차남이 태어났답니다.(민준이 예준이 나이 생일 생년월일 몇개월 개월수)
2020년 7월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신현준과 두 아들이 새롭게 합류했답니다. 이날 신현준은 "한국 나이로 53살인 것이다. 친구 딸은 이미 시집을 갔고 일찍 할아버지가 된 친구들도 있는 상황이다. 요즘 결혼을 다 늦게 하지 않나. 또 아이 키우는 걸 굉장히 두려워하는데 제가 보여주고 싶다. 아이가 얼마나 삶에 행복한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며 "육아는 전쟁이 아니다. 영화처럼 행복한 여정인 것이다. 아이는 행복이다"라고 긍정 육아를 예고했답닏.
이어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의 첫 만남도 공개했답니다. 신현준은 "영화처럼 만났다. 길가다가 서로를 지나쳤는데 눈이 너무 예뻤던 것 같다. 3일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웃었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답니다.
49살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신현준은 "결혼하면 바로 아이가 생기는 줄 알았던 것 같았다. 저희도 노력을 했지만 생기지 않아서 정말로 힘들었다. 결혼하고 2년만에 아이가 생겼는데 너무 행복했다.
민준이가 태어났을 때는 아내가 태어난 줄 알았던 것이다. 그리고 예준이가 태어났다. 50살에 예준이를 얻었다. 저랑 똑같은 아이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