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변우민이 아내와 19살 차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참고로 변우민은 1965년생이네요.
예전에 한 방송에서 변우민은 최수종-박상원과 '빅3'라고 불리며 1980-90년대를 휩쓸었던 청춘스타였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거지 짤'로도 유명한 그는 한동안 육아에 매진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라디오스타와 함께해서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변우민씨 아내와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 것이냐"고 물었고, 변우민은 "모 방송에서 팽현숙씨가 '자기 딸이 변우민 와이프와 나이가 비슷한 것이다'고 말했고, 그거에 대해서 정확히 변명을 대지 않았던 상황이다. 정확히는 19살 차이가 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