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알리가 결혼과 임신, 출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속 시원히 털어놨답니다. 우선, 알리와 그녀의 남편을 연결해 준 것은 다름아닌 가수 손승연이었답니다. 손승연은 알리 남편의 지인이었는데, 알리 남편이 꼭 찝어 알리를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했단답니다.
망설이다 알리에게 전화했을 때, 알리가 “어떤 사람이냐” 고 물었고, 두 사람은 소개를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한 것입니다. 알리는 출산 한 지 얼마되지 않은 몸으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였으며, “아기가 내가 노래를 불러주면 잔다” 고 아들자랑을 연신 늘어놔 함께 출연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참고로 알리는 지난 5월 3년간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결혼했답니다. 알리의 남편은 직업이 회사원이란 것 외에 나이는 밝혀진 바 없으며, 알리의 나이는 36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