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오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송훈 셰프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해 남다른 자기애를 발산했답니다. 이날 방소엥서 송훈 셰프 쉐프는 "새로 합류한 보스 송훈 셰프라고 합니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독사진을 가리키며 "이거 나오냐. 이거 꼭 잡아주셔야 하는 마음이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김숙은 "본인 외모에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아 보인다"고 지적했답니당 ㅋㅋㅋ
특히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고 요란하게 감탄하는 모습에 패널들은 "우리가 버릇을 깔끔하게 고쳐줄려고 한다"고 장담했답니다.
또 제작진이 "미국 3대 요리학교 출신인 것"이라고 언급하자, 송훈 셰프는 "미국이 아니라 지금음 전세계의 3대 학교"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송훈 셰프는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뉴욕 유명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송훈 셰프는 "요리사가 80명이 넘었다. 그리고, 홀에서 일하시는 분이 100여 명이었다"며 "내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식당은 정말로 미슐랭 1스타에 세계 랭킹 40-50위였다. 그런데, 내가 일하면서 전세계 1위인 식당이 됐고 미슐랭 3스타를 받았다"고 설명했답니다.
송훈 셰프는 직원들이 자신을 존경하지 않을까라며 자신만만해 했답니다. 그렇지만, 예상과 달리 쏟아지는 직원들의 쓴소리에 "잠깐만"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ㅋ 끊임없이 생색을 내고 지적하는 송훈 셰프의 모습에 패널들은 야유를 보냈던 상황이며, 전현무는 "더 이상 볼 게 없기 때문에 오늘이 정말로 마지막 방송"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