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김정균은 1999년 우수경(전부인)과 결혼을 하였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었답니다 잘나가던 배우 김정균의 삶이 어긋나게 된건 배우 윤다훈과의 쌍방 폭행 사건으로 알려졌답니다.
지난 2004년 배우 윤다훈과 나이 문제로 쌍방 폭행이 벌어지고 법정 공방을 치뤘고, 이로 인해 아내와 불화가 시작돼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답니다. 폭행사건의 배경은 두 사람의 나이를 두고 벌어진 오해로 시작된답니다. 윤다훈은 주민등록상에는 1967년으로 되어 있었지만 실제 1964년이였고, 그때 당시 방송 나이는 1966년생으로 활동을 했답니다.
김정균은 1965년생이라 윤다훈이 자신보다 어린 줄 알았고 그렇게 술집에서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김정균도 특수 부대 출신으로 싸움을 잘 한다고 알려 졌지만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는데다, 윤다훈은 원래 연예계에서 주먹 좀 쓰는 인물로 알려졌답니다. 김정균은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윤다훈은 전치 6주 부상이랍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자존심 싸움은 계속 되면서 폭행에 대한 법적 공방이 시작되고, 결국 두 사람 다 집행유예를 받게 됐답니다. 이로인해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실추는 물론이거니와 방송 퇴출의 비운을 맞게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