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조재현이 아내의 백허그 요구에 부끄러워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내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갈비찜 요리에 도전하는 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 아내는 남편의 생일상과 아이들의 선물을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답니다. 특히 아내는 남편 조재현에게 "부탁할게 있는 상황이다"며 "백허그로 꽉 안아줬으면 한다"고 요구했답니다. 이에 조재현은 "얼굴이 창백해지기 시작했던 것이다"며 부끄러워했답니당 ㅋㅋㅋ
이에 조재현 아내는 "예전엔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래도 그렇게 뒤에서 안아주던 사람이다"라고 투덜돼 좌중을 폭소케 했답니당 ㅋㅋ
'아빠를 부탁해'는 딸과 아빠의 일상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조재현 조혜정 부녀와 아울러서, 강석우 강다은 부녀, 조민기 조윤경 부녀, 이경규 이예림 부녀가 출연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