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어머니의 과잉보호에 대해 털어놨답니다. 2020년 5월 30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 깜찍한 눈웃음으로 예능부터 라디오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미스트롯’ 4위 정다경이 출연한답니다.
이날 ‘미스트롯’ 정다경은 본인을 향한 어머니의 남다른 애착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랍니다. ‘숙희네 미장원’의 세 MC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은 친언니처럼 조언을 건네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랍니다.
정다경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머니의 든든한 지원과 헌신에 대해 이야기랍니다. 아울러, 어머니가 본인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인다고 밝히며, “때로는 어머니의 과잉보호가 부담스럽기도 한 마음이”고 털어놓습니다.
반항해 본 적 없냐는 질문에 정다경은 “늦은 밤 어머니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런경찰에 신고하셨다”고 답했답니다.이에, 오정연이 최근 종영한 ‘부부의 세계’ 속 ‘준영’의 대사를 언급하자, 정다경은 “그 장면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며 폭풍 공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