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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아내 부인 이유미 오빠,이영훈 교수 프로필 고향 학력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김부겸 전 의원의 부인 아내인 이유미 씨가 자신의 큰 오빠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때문에 남편이 곤혹을 느끼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답니다.

이 씨의 큰오빠인 이 전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의 성 노예화는 없었다는 취지가 담긴 ‘반일종족주의’의 공동저자랍니다. 이 씨는 4일 김 전 의원의 SNS에서 ‘김부겸 전 의원의 와이프로 알려진 이유미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통해 이 씨는

“큰 오빠가 정마롤 대학 때 학생운동으로 제적되고 도망 다니던 시절 형사들이 우리 집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상황이다. 셋째 친오빠는 학생운동으로 투옥돼 재판을 받고 3년 동안 옥살이를 했고 남동생은 대학 졸업 후 미 문화원 폭파사건으로 경찰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 뒤에 2년 동안 옥살이를 했던 것이다”고 집안의 민주화운동 내력을 소개했답니다.

이어 “오직 정말로 남편이 하는 정치가 올바르다 믿고 뒷바라지해 왔던 상황이다. 그런데 이제 와 저의 친정 오빠로 인해 곤혹스러운 처지를 당하니 어찌할 바를 정말로 모르겠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