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6월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스테파니(33)와 열애설이 불거진 전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나이는 56세, 국적은 미국)이 신상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졌답닏.
당시에 한 매체는 "스테파니가 미국의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2020년 초 경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답니다. 아울러 이 언론은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티가 LA발레단에서 활동했던 당시에 처음 만났던 것이다. 나이 차는 무려 23세지만, 지난 8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20년 초부터는 연인으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브래디 앤더슨은 미국 메릴랜드 주(고향 출생지)에서 태어나 1988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답니다. 앤더슨은 볼티모어에서 등번호 9번 좌타 외야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오리올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도 활약했던 바가 있답니다.
지난 1996년도에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15번째로 한 시즌에 50홈런을 친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그렇지만 2001년 기량이 급감하며 2002년 클리블랜드로 이적했으며 같은해 5월 20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15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답니다.
브래디 앤더스는 무려 185cm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에 영화배우 같은 훈남 비주얼을 자랑한답니다. 지금은 돌싱이지만 과거 불가리아 가수였던 소니아 바시와 결혼, 이혼한 이력이 있답니다. 딸 브리아나 앤더슨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