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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4월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5)가 결혼을 발표했답니다. 상대는 박은지보다 2세 연상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답니다.

당시에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박은지 씨의 예비신랑에 대해서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지난 1년 동안 교제했던 상황이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던 것이다.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박은지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불같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훈훈한 외모에 배려 깊은 인성을 갖춘 예비신랑은 박은지에게 짧은 기간 동안 확신과 믿음을 보여줬고, 이에 박은지도 마음을 열었다답니다.

이후 박은지는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예비신랑을 보기 위해서 미국 LA를 찾았고, 예비신랑 역시 일정을 쪼개 한국을 찾아서 박은지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이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한국, 미국에서 포착됐답니다. 박은지와 예비신랑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소탈하게 사랑을 키웠답니다. 특히 박은지가 예비신랑의 가족들과도 허물없이 어울리며 일찌감치 예비 며느리로서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