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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작곡가 라도 고향 나이 프로필 노래 결혼

환불원정대 신곡이 결정됐답니다. 2020년 9월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가 라도의 곡 'Don't touch me'를 활동곡으로 결정하는 이야기가 담겼답니다. 이날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신곡 후보곡 'Dont' touch me'를 처음으로 접했다니다. 참고로 가수 라도는 고향 출생지가 호남지방이라서 '라도'라는 예명을 쓰며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유재석은 "이건 안 일어날 수가 없다"면서 즉석에서 리듬에 맞춰 춤을 췄답니다. 엄정화는 "나도 굉장히 (곡을) 안 들어주려고 했는데,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좋다. 소름이 3번 왔다갔다"고 극찬을 했답니다. 제시 또한 "좋다. 기대보다 더 좋다"고 말했답니다.

화사는 "처음에 긴가민가 했는데 다 들었을 때는 대중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곡인 것 같다"고 평가했답니다. 이효리는 "이 노래에서 칭찬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짜증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결국 전원 찬성으로 'Don't touch me'가 활동곡으로 선정됐답니다.

곡의 작곡가는 라도였답니다. 라도는 "네 분 상상하면서 이 곡을 썼다. 2시간 만에 나왔다"고 말했답니다. 라도는 "처음 의뢰받고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정화 누님이 더 어려웠다. 캐릭터를 잡기가 너무 힘들더라. 마냥 셀 수도 없다. 그리고, 센 것처럼 보이지만 여린 마음이 있지 않냐. 그 톤을 잡기가 힘들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라도는 "음악 자체가 과감하고 도전적이다. 반대로 분위기를 풀어주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천옥 누님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