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아버지 유창준 셰프를 향한 응원에 나섰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종편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공승연 정연 자매의 아버지인 유창준 셰프가 특별 출연했답니다. 이날 공승연과 정연은 아버지를 위해 응원 영상을 보냈답니다.
이들은 “아빠가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출연하게 된 걸 정말로 축하한다”며 “딸들이 예쁘게 응원하고 있으니까 별을 지금 꼭 따와”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답닏. 이어 유자매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열창했고, 유창준은 “아이들 봐서라도 정말로 힘을 내야겠다”라며 승리를 향한 마음을 다졌답니다
공승연과, 정연 자매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는 한식 레스토랑 총괄 셰프로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강한 내공의 실력파 셰프랍니다. 유창준 셰프는 두 딸이 자랑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요즘 둘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난다”고 답하며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답닏.
이날 유창준은 "두 딸들 덕분에 국민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답니다. 이어 유창준은 "세 딸이 있다. 첫째가 배우를 하고 있는 공승연이며, 막내가 트와이스 정연이다. 내리 사랑이라고 막내가 사윗감을 데려오면 쉽게 용납이 안될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니당 ㅋㅋㅋ
이에 엠씨인 김성주는 "혹시 셰프들 중에 자신을 어필한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유창준은 "지금 생각해보니. 김풍 씨가 이것저것 잘 챙겨주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답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