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문난삼부자의 ‘파래 광천김’이 화제랍니다. 제품 포장지에 모델로 등장한 20대 남성의 정체 때문이랍니다. 아이돌 가수를 닮은 외모지만 누군지 특정되지 않아 궁금증이 커졌답니다.
해당 모델은 김영태 소문난삼부자 대표의 외동아들인 김진성(가명)씨랍니다. 2020년 10월 28일 소문난삼부자에 따르면 김씨는 미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국내 명문대에 재학 중이랍니다. 지금은 휴학하고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답니다.
소문난삼부자 파래 광천김 모델이 이슈가 된 까닭은 한 네티즌의 글 때문이랍니다. 이전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소문난삼부자에 직접 전화해 해당 모델은 회사 대표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답니당 ㅋㅋㅋㅋ 네티즌들은 해당 모델을 두고 ‘김수저’, ‘차기 회장’ 등으로 부르면서 호감을 보였답니다. 대표의 자식 사랑이 남다른 것 같다는 칭찬도 있었답니다.
소문난삼부자 김을 사서 먹어봐야겠다는 글도 줄을 이었답니다. 해당 글이 인기를 얻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광천김 모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소문난삼부자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중소 조미김 생산업체로 1988년에 설립됐답니다. 김병만을 모델로 세운 주요 조미김 생산업체 ‘광천김’과는 다른 업체랍니다. 소문난삼부자 관계자는 “대표가 회사 제품의 품질이나 안정성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면서 “외동아들을 모델로 내세운 까닭은 가족이 먹어도 안심할 수 있다는 정말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