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생애 처음 본 자식이자 장남. 아버지와 많이 닮은 편이랍니다. 트럼프의 첫 아내였던 이바나 트럼프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입니다. 트럼프의 서바이벌 쇼였던 '어프렌티스'에서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와 더불어 많이 출연했던 사람이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얼굴이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랍니다.
싸이와 생년월일이 동일하답니다. 계모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이 사람보다 겨우 7살 많고, 막내 이복남동생인 배런 트럼프는 29세나 어리답니다. 전자는 계모인데 나이로 따지면 누나, 후자는 동생인데 나이로 따지면 아들뻘이랍니다.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를 돕기 위해서 정계에도 일찍이 손을 뻗쳤으며, 특히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깊게 관여했답니다. 러시아 게이트의 중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으며,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을 돕기 위해서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의 약점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 측 인물과 면담을 가졌답니다.
바네사 케이 헤이든과 결혼하였으며 3남 2녀를 두었답니다. 2018년에 이혼하고 8살 연상의 폭스 뉴스의 앵커 킴벌리 길포일과 교제 중이랍니다. 공식석상에선 트럼프의 첫손주와 장손인 장남과 장녀를 자주 대동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