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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나이 부인 아내 결혼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1957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랍니다. 코미디언 김학래와는 이름의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며 성남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기타를 치며 음악활동을 시작했답니다.

1979년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 같은 과 친구인 임철우와 듀엣을 결성하여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 '내가'를 불러 대상을 받았답니다. "사랑 때문에 방황하는 젊은이가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진실하고 정열적인 사랑을 그리면 곡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후 1980년대 후반까지 6집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하늘이여', '슬픔의 심로'와 아울러서 '해야 해야' 등 많은 히트곡을 불렀습니다.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4회 수상하고 가요톱10 골든컵도 수상했답니다. 지난 1984년 영화 '그때 죽어도 좋았다'(김문옥 감독)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답니다. 여자의 덕으로 음악공부를 하다가 우여곡절을 겪는 소극적인 성격의 청년 역할을 맡아 신인 박지은과 공연했답니다. 지난 1990년 4월 박미혜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한국식당을 운영했고 2011년 귀국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