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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부모 아버지 어머니 집안 가족 결혼 남편

스페셜MC 유인영, 새 '미우새' 장민호가 '모벤저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2020년 6월 1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유인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한 가운데 '미우새'들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극중 악역을 많이 많았다면서 "못된 짓을 정말 많이 했던 상황이다. 결혼할 사람이 있는 남자를 빼앗는 역할도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부잣집 악녀 역할의 특징에 대해 "엄청 화려하고 타이트한 옷을 입는 편인 것이다. 어디 앉는 것도 힘들다. 드라마에서 부자는 걷는 장면이 별로 없어서 얇은 옷을 입는 상황이다. 겨울 촬영에는 너무 힘든 거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이날 '미우새'로 배정남이 출연해 선배 배우 김종수와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를본 유인영은 "저렇게 선배들과 편하게 지내는 것 너무 부러운 마음이다"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나는 김태우, 김상중 선배와 친하다"라고 했답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의 어머니는 "김태우씨가 이상형 아니냐"라며 관심을 보였으며, 유인영이 "맞다"라고 했답니다. 신동엽과 서장훈은 유인영에 대한 '모벤저스'들의 관심이 높다며 웃었답니다.

 

유인영은 데뷔 18년차 경력의 배우라고 했답니다. 나이는 올해 서른일곱살. 이에 '모벤저스'들의 눈이 반짝였답니다. 유인영은 과거 36세에는 꼭 결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유인영은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서른일곱이 됐던 것이다. 정말로 서른 여섯 정도에 하고 싶었다. 마흔 전에는 하고 싶은 걸로 (나이를) 조금 올렸던 상황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모벤저스들은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