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설아와 수아가 F4를 만난 뒤 눈물을 보였답니다. 2020년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축구선수 이동국과 아울러서, 사랑스러운 국민 오남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이동국 송도집은 송도 힐스테이트 4단지 펜트하우스이며, 80평대에, 집값 가격은 8억원정도라니다.
이날 F4는 이동국과 오남매의 집에 깜짝 방문을 계획했답니다. 오남매는 F4 노래에 맞춰 칼군무를 보여줄 정도로 엄청난 애정을 보였답니다. 그런 가운데 영탁이 먼저 시안이와 만났답니다. 시안이가 가장 좋아하는 삼촌이랍니다. 시안이는 영탁을 만나자마자 잠시 멈칫했는데, 이내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을 했답니다.
영탁이 거실로 들어서자 오남매는 환호했답니다. 이어 여섯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즐겼다니다.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도 연이어 들어왔답니다. 설아는 "꿈이야 생시야"라고 물었답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수아와 설아는 울어도 같이 운다"며 신기해했답니당 ㅋㅋ
이동국은 "아빠가 집에 왔을 때 정말로, 그런 반응을 좀 보여 줬으면 한다"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