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열과 가족들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답니다. 2020년 11월 30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티비엔의 '신박한 정리'에서는 어느덧 든든한 가장으로 익숙해진 가수 김창열이 출연한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함께 가족을 이끄는 아내와 두 남매까지 출연해 근황을 알리고 정리 고민을 공개한답니다.
참고로 김창렬 집 위치 동네 사는곳 어디는 경기도 용인이며 평수는 30평대에 집값 가격은 10억원전후로 보이네요. 전세 자가인지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언급이 될 것 같습니다.
이날은 '신박한 정리' 최초로 의뢰인이 아내인 점이 관전 포인트랍니다. 사상 최초 아내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정리는 '맥시멀파'와 더불어서, '미니멀파'로 나뉜 가족들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취향으로 인해 둘로 갈라진 창열 가족이 과연 타협을 이루고 정리를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답니다.
참고로 거실 한편에서 텐트 살이를 하고 있는 김창열의 모습도 충격을 안길 예정이랍니다. 아울러 수많은 '욕구템' 때문에 집안 곳곳이 통행금지인 것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예상보다 심각한 맥시멀 하우스의 환경에 신박한 정리단 역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입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