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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현숙 남편 직업 이름 윤종 나이 고향 아들

배우 김현숙(나이는 43세)이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과거 악플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그를 다독인 남편 윤 씨의 발언이 재조명된답니다. 2020년 12월 9일 김현숙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현재 이혼과 관련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이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인한 의견 차이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

김현숙과 윤 씨는 지난 1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정한 아내의 맛’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서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당시 김현숙은 “자기랑 하민이가 원하지 않는데 괜히 악플이나 욕을 먹으면 정말로 내가 너무 힘들 거 같았다”며 “전부 다 내 욕밖에 없어”라고 토로했답니다. ㅠㅠ 이어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내가 잘 못 살았나’ 싶었던 마음이다”는 김현숙의 말에 윤 씨는 “신경 쓰지 마라. 뭐 하러 신경을 쓰냐. 그들이 키워줄 거야? 우리가 하는 거지 뭐 그리 신경 쓰냐. 인간이 다들 완벽한 게 어딨니, 정답은 없다. 최선을 다하면 된다. 정말로 후회 없이”라고 김현숙을 다독였답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아들 하민이와 두 사람이 함께 캐나다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그려졌답니다. 김현숙과 윤 씨는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로맨틱한 포옹을 선보이는가 하면, 가족 모두 탄 헬기에서 김현숙의 손을 잡은 후 “현숙아, 지금도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훈훈함을 자아낸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