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답니다. 2020년 12월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재형이 사부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그는 화이트 톤과 식물이 어우러져 더욱 센스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 위치 동네 사는곳 어디는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보이며, 평수는 50평대 이상의 대형에 집값 가격은 20억원이 넘어보인답니다. 전세나 월세 자가에 대해서는 공개돼지 않았는데 월세로 보인답니다.
양세형은 “제가 집 보는 프로그램을 하지 않냐. 여기에 최신 유행 트렌드가 다 들어있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거실, 작업실, 테라스 등에 가득찬 식물을 키우는 이유에 대해 묻자 정재형은 “정원이 있는 집을 봤을 때, ‘이런 집이 주는 행복이 정말로 있구나’ 하는 생각에 식물을 키우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정재형은 안내견 해듬이를 소개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10년간 퍼피워킹(안내견 사회화 자원봉사) 봉사를 하고 있는 정재형은 “안내견이 시각장애인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것이다. 시각장애인들은 보통 직각 보행을 하는데 (안내견이 있으면) 곡선 보행도 되고 어딜 가든 힘이 된다”라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