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탤런트 신시아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뜨겁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나이는 22세이며, 키는 165정도에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 고등학교는 미공개네요!
투자배급사 뉴의 관계자는 15일 언론에 "신시아가 오디션을 통해 '마녀2'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던 상황이다"고 밝히며 "김다미와 아울러서, 조민수, 이종석 등 다른 배역에 대한 캐스팅은 결정된 후 알리겠다"고 전했답니다. '마녀2'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시아는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학력 대학)에 재학 중인 신인 배우랍니다. 해당 작품에 무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다미와 같은 앤드 마크 소속사로 상업 작품 활동은 전혀 없는 새 얼굴이랍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역할)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랍니다. 당시 31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신인 김다미를 주목받는 스타로 만들었답니다. 데뷔부터 주목을 받는 만큼, 예비 스타 신시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특히 알려진 정보가 없다보니 '신시아'를 두고 '아이돌학교' 출신 신시아, 가수 신시아 등 다양한 동명이인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데 동명이인이랍니다.
아울러 지난 2019년에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출품됐던 '프라사드'라는 단편 작품에도 신시아라는 배우가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어 '마녀2'로 데뷔하는 신시아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답니다. 특히나 '프라사드'는 마녀 사냥을 당하면서 진짜 마녀가 되어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마녀2'와의 공교로운 공통점도 갖고 있는 작품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