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환경부장관으로 내정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서울 강서병)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여권 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힌답니다.
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손꼽히는 당내 정책통이랍니다.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와 더불어서,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저출산고령사회 인구변화대응 태스크포스(TF) 등 다수의 당내 정책 활동에 관여했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국회 환경노동위 간사를 맡으며 주력 분야인 노동 정책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아울러서, 최저임금법 개정 등 다수의 성과를 보였고,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환경 분야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을 받습니다.
한 의원은 정부의 당면 현안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통합 물관리체계 구축, 미세먼지 저감,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재활용 등 주요 정책과제 이행에 가시적 성과를 낼 적임자로 꼽히며 장관으로 낙점됐답니다. 아울러 한 의원은 한국노총에서 수석부위원장,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19대 국회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으로 여의도 정가에 입성했답니다. 이후 20대 총선을 앞두고 신설된 서울 강서병 지역구에서 당선됐으며, 21대 총선 재선에 성공해 3선 중진 의원으로 발돋움했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Δ1965년 충북 단양 Δ해운대여자고등학교 Δ부산대 환경공학과 학사 졸업·환경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Δ영국 노팅엄대학 산업공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