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태경의 딸 윤서령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올스타를 받았답니다. 2020년 12월 5일 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이 첫방송 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18세 윤서령이 무대에 섰습니다. 윤서령은 “저희 아버지께서 유명하시지는 않은 분이다. 그렇지만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 그래서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던 것 같은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 윤태경이랍니다.
이후에 윤서령이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불렀으며, 모든 지역의 별을 받으며 올스타를 기록했다빈다. 신우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왠지 스타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평하기도 했답니다. 윤서령은 여러 지역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출전 희망 지역으로 ‘충청’을 선택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