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과 도경숙 부부는 자녀 교육비로 1년에 6천만원을 지출한다고 전했답니다. 개그맨 최홍림 아내 도경숙은 예전에 방송된 채널A '웰컴투 시월드'에서 아이 교육비까지 친정에 손 벌렸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던 것입니다.
 |
 |
남편 배우자인 최홍림이 사기를 당해 진 빚 80억을 몇 달 전에야 다 갚았다는 도경숙은 "친정에서 우리 아이 학원비를 대주시는 상황이다. 아이가 학원 14개를 다니고 있다. 절대 내가 시켜서 다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아이가 하고 싶다고 말해서 다니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도경숙은 "그렇다 보니 학원비만 한 달에 150만 원이 들어가는 것이다. 아울러 아이가 국제학교를 다니다 보니 학비가 너무 많이 든다. 1년에 6천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렇지만 남편은 고맙다는 말 한 번 안 하고 친정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것이다. 오죽하면 우리 친정 아버지는 남편이 오면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상황이다"고 말하며 분통을 터드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