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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아버지 아빠 황재필 어머니 엄마 홍영혜,아모레 서명현 태신인팩

남양유업이 마* 투약 의혹을 받는 황하나씨(나이는 33세)와 관련해 "회사와 일절 정말로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답니다. 남양유업은 2021년 1월 6일 입장문을 내고 "황씨 관련 기사 속에 남양유업이 언급되는 상황에서 당사가 받는 피해가 매우 막심하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황씨는 지난 2019년에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항소 기각 이후 집행유예 기간 중 추가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남양유업은 "이미 11년 전 고인이 되신 창업주를 인용하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라는 표현과 함께 남양유업 로고, 사옥 사진 등 당사에 대한 언급은 지양해 주시기를 정말로 부탁드립니다"며 "최근 보도되고 있는 황씨 관련 사건은 저희 남양유업과는 정말로 관계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답니다.

한편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은 슬하에 3남 2녀를 뒀답니다. 황씨는 홍 명예회장의 막내딸인 홍영혜씨의 딸이랍니다. 황씨 관련 사건이 언론에 보도될 때마다 회사가 함께 거론되면서 피해를 보자 대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답니다.

참고로 황하나의 아버지 이름은 황재필이며, 어머니인 홍영혜는 10년 전에 이혼을 했답니다. 아울러 어머니는 아모레퍼시픽 방계회사로 알려진 태신인팩 대표이사 회장인 서명현과 재혼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