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한이 가요무대에 출격한답니다. 2020년 12월 (28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서 정다한은 나훈아의 ‘영영’을 중저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랍니다.
평소 나훈아를 롤 모델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정다한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나훈아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아직 미혼이죵!! 한편 정다한은 서울 한국방송진흥원에서 주관 주최 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앤 보컬 가요제에 참가해 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등 재능을 보여줬답니다.
지난 2014년 ‘꽂이 되신 어머니’로 데뷔한 후 활동을 한 정다한은 지난해 발표한 ‘고향친구’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골드 마스크’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발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답니다. 정다한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12월 신청곡'이라는 부제로 꾸려지며 양수경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신유 '나쁜 남자' 등이 등장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