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까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2012년 데뷔작인 메이퀸에서는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장면이 나왔답니다.
아울러 이후 주변의 권유로 배우로 진로를 바꾼 뒤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데뷔했답니다. 지난 2013년에는 투니버스의 프로그램 막이래쇼에 김동현과 함께 한동안 고정 출연하기도 했던 상황이며, 이후로도 여러 드라마 작품에서 출연하다가 2016년 MBC 드라마 W 이후 활동이 한동한 뜸했었답니다.
3년 후인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에 박다혜 역으로 출연하면서 아역이 아닌 성인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전까지는 본명으로 활동하던 상황에서 기생충을 촬영할 때 즈음 ‘정지소’라는 예명을 쓰기 시작했답니다.그리고 예명이 좋은 기운을 담았는지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