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영심 남편 직업 결혼 나이 자녀 이혼 한지승 감독

티비 라떼는' 박지원 아나운서가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보면서 MC 노영심의 진행 실력에 감탄했답니다.

2021년 2월 12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TV 라떼는'은 지금의 KBS가 있기까지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빛났던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만나보는 업그레이드형 아카이브 프로그램이랍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당시의 유명한 가수들과 노래를 추억했답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노영심 씨의 피아노 반주도 인상 깊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 씨가 진행도 하셨다. 그리고 반주도 하시는 것의 원조"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진행도 너무 잘하시는 것이다. 말 수가 적으신 분들도 자신의 얘기를 편하게 했던 것 같다"고 했고, 서경석은 "특유의 천천히 하면서도 할 말 다 하시는 진행이 정마로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가수 노영심과 영화감독 한지승의 이혼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이전에 지난 2018년 한 매체는 2001년 결혼했던 노영심, 한지승이 수 년 전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답니다. 이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답니ㅏㄷ.

지난 2001년 경에 결혼한 두 사람은 1996년 한 감독의 데뷔작 '고스트 맘마'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답니다. 한 감독은 연출로, 노영심은 음악감독으로 SBS '연애시대'(2006), 영화 '싸움'(2007) 등을 함께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