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이 방송 최초로 아픈 친형의 이야기를 공개한답니다. 2021년 3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대환은 정말로 토크가 하고 싶어서’ 특집으로 출연한답니다. 이들은 절친 케미를 뽐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오대환은 방송 최초로 아픈 친형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오윤아가 방송에서 발달장애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는 모습에 많이 반성하게 됐답니다.
오대환은 “친형이 조금은 아프다. 아버지와 나는 숨기기 바빴다. 그리고 당시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남모를 속사정을 담담히 풀어놓았던 것이다. 이에 오윤아 역시 아들을 방송에 노출하기로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던 것입니다.
오대환의 토크쇼 트라우마 고백도 이어졌답니다. 오대환은 예전에 연극배우 시절, 아침 방송에 출연해 저지른 말실수로 토크쇼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답니다. 당시 속옷 선물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오대환은 긴장한 나머지 ‘브라자와 같이 팬티’를 언급했답니다. 그 날 방송 이후 오대환은 대표님께 많이 혼났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