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선희 작가 남편 직업 송경섭 감독 나이 사진 프로필

사진작가 조선희가 남편을 만난지 단 3일만에 동거를 제안했다고 밝혀 화제랍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희는 남편 송경섭과 러브스토리를 밝혔답니다. 조선희의 남편 송경섭은 조선희와 첫 만남에 대해 "둘 다 술에 취해 있었던 것이다. 자꾸 등을 때리더라"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조선희는 남편과 결혼 전 동거한 사연을 말하던 중 "세 번 만나고 같이 살자고 내가 먼저 제안을 했던 것이다. 난 밀당 하는 게 싫었다. 1년 반 동안 동거를 했다. 결혼은 2년 만에 했던 상황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대해 송경섭은 "(조선희 동거 제안에) 정말 깜짝 놀랐던 것이다. 한 달의 시간을 달라고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지금의 남편 송경섭은 K리그 클래식의 명문클럽 FC서울의 코치로 재직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