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Z.flat, 최환희)가 신곡을 들은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지플랫은 2021년 4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Day and Night(데이 앤드 나이트)’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답니다.
지난해 11월 20일 가수 혼담과 함께 부른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로 데뷔한 지플랫은 자신만의 생각을 담은 첫 싱글로 돌아왔답니다. 이날 지플랫은 가족들에게 앨범을 들려줬다고 전했답니다.
지플랫은 “동생한테는 뮤직비디오를 같이 보여줬는데 너무 놀라더라. 집에 있는 모습이랑 너무 다르니까 이렇게 가는게 맞냐고 하더라. 할머니도 이번 노래가 조금 더 좋다고 하시는 것 같은 마음이었다”고 전했답니다
이날 지플랫의 할머니는 쇼케이스 현장에 간식 서포트로 손자를 응원했답니다. 지플랫은 “맨날 회사에 출근해서 밤 늦게 들어오면 밥 먹었냐고 물어봐 주시는 것이다. 계속 작업실에 있느라 하루에 할머니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건 감사한 마음이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